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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유혹-고흥 점암호 17-3-18카테고리 없음 2017. 3. 20. 10:02
고흥점암호
18일 오후 1시에 출발 2시반에 점암호 마을안 포인트에 진입
빵성. 빵성동생 자동빵붕어 산타청년 농월님 만나서
가리비와 쭈꾸미에 소주한잔..
낮에는 지롱이에 불루길 새끼설치고 붕어 한수 하고 마무리..
밤낚시 긴대는 지롱이 옥수수,....입질 없음
29~32대 두대 떡밥 장착 하여 저녁 12시 까지 간간히 마릿수.....6치~8치 사이
3호 봉돌에 채비가 무거워서 떡밥낚시에 효과를많이 못봄 ..붕어들이 찌를 쭉 올리지 못합.
내림채비나 예민한 채비가 있었다면 100마리는 잡을듯...
아직 산란 전으로 일요일 아침에 작은 붕어들이 산란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한두마리 진입 하여
갈대를 흔드는 모습 포착..
대체적으로 씨알좋은 붕어는 없음.
최고치가 29cm..
지롱이와 옥수수에는 별반 입질이 없음 ..